만화책추천 소개 열번째 - 요츠바랑 (천진난만한 아이들 시각의 힐링작품 1~14권 미완)

 

*본문에 약간의 스포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대왕마마입니다 

벌써 이곳 만화관의 소장만화책 소개글이

열번째가 되었습니다 와아아아아 !!

 

그래서 열번째는 좀 특별한 완전 유명한 

작품을 소개해야지 했는데 

제가 순서를 헷갈려서 말이죠

아홉번째 순서인줄 알았네요....

10번째 특별작으로 남겨뒀던 작품은

20번째로 넘겨야 되겠습니다... 큭..

 

 

암튼 이렇게 차곡차곡 저의 도서관작품들이

쌓여가니 참 좋은것 같아요 

비록 실물들은 좁은 책장에 갇혀 있지만

온라인상에서라도 개별 작품들 마다

이렇게 제가 글을 써내려 가면서 

그 글을 여러분들께서 보신다는게 

상당히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그럼 서론은 여기까지 하고 

10번째 만화책추천작품인 <요츠바랑 !>

함께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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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다시피 총 14권입니다 

아직까지는 말이죠 

 

 

 

2018년 4월에 한일동시출간으로 

14권이 발매되고 나서 아직까지 다음권이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전문가가 아니라 왜 이리 발매가

오래걸리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무작정 기다리는 것 뿐이네요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니까요 ㅎㅎㅎ

 

 

그러다 공태랑처럼 무기한연기되면

절대 안되는데요.......

 

 

 

 

 

1권은 2004년에 발간되었으니 

벌써 16년째 연재중인 작품입니다 ㅋㅋ

저는 소장하고 있지 않아서 보지못했지만

꽤 유명한 작품인 <아즈망가 대왕> 의 

작가분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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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만 보아도 아주 해맑은 미소가

절로 나올것 같은 힐링치유 만화계의

대표작 요츠바랑 !

 

 

만약 이 글을 읽고 계씬 여러분은

아주 시끄럽고 아주 정신없고

아주 천진난만하게 해맑은 아이가 

갑자기 집으로 쳐들어와서 안녕!! 이라고 

한다면 어떨 것 같으신가요?

 

저같으면 이런 버릇없는 아이가 있나

부모님 어디계시니 !!!  크흐흠.... 

 

 

어안이 벙벙하시겠지만 

정말 정신없고시끄럽고해맑은정신을 가진

요츠바가 어느날 갑자기 이사를 오고

그 옆집으로 당당하게 쳐들어가는데

그 집 가족들은 참 신기하게도 

이런 요츠바를 따뜻하게 잘 품어줍니다 

 

옆집의 엄마도 막내딸도 둘째딸 후카도 

첫째딸도 모두 요츠바가 온 그 시점부터

요츠바와 함께 하루하루 따뜻하게

또 한가하게 그들의 일상을 그려나가죠

 

 

 

5살짜리 요츠바는 에어컨도 좋아하고 

매미도 잘 잡구요 아빠와 둘이지만

커다란 아빠친구 점보아저씨도 있습니다 

 

 

아빠라고 부르지만 혈연관계가 아니고

주워온 아이....... 인데

그런 설정들로 인해 아마 진정한 의미의

가족은 어떤건지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시종일관 따뜻하고 고즈넉한 느낌의 분위기와

어떻게 이상한 짓을 할지 모르는 요츠바가

저희에게 정말정말 부러운.... 힐링을

선물해 줄 수 있는 작품입니다

 

사실 위에 14권 밀봉된 사진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아직 13,14권은 못읽었어요 ㅋㅋㅋ

13권은 2016년에, 14권은 2018년도에 발매되니

다 까먹어서 첨부터 다시 읽어야 하거든요....

 

 

어쨌든 16년동안 5살인 요츠바는 

아마 짱구이후 최고령 5살이지 않을까 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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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정감가는 따뜻한 분위기의

예쁜 책 표지들 몇권 보시지요 

 

 

 

옆집 둘째딸 후카와 요츠바 

초록머리가 참 잘 어울리는 듯 합니다

 

난장판인데 마음이 안정되는

바로 그런 느낌...... ㅋㅋ

모기 완전 물리겠는데....

 

 

 

순간 실사인줄 알았는데

그림이어서 놀랐던 배경의 9권표지

 

 

 

그리고 어떤 권수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스티커도 초회부록으로 들어있습니다

단행본구매만의 특전이지요

물론 쓸데는 없고 소장용이지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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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열번째 소장 추천작품인 <요츠바랑 !>

함께 보셨습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좋은 작품입니다 

힘들때 그리고 우울할 때 한번씩 꺼내보면

은근히 입꼬리가 올라가는 그런 작품이죠

 

 

그럼 이렇게 오늘의 끄적임은 마무리하구요

저는 또 열한번째 소장작품으로 

금방 찾아오겠습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셨다면 정말 감사드리면서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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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