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왕마마입니다
오늘은 추억의 기기를 살펴보는
두번째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바로 [삼성 갤럭시노트 5] 인데
오늘도 어김없이 추억을 상기시키면서
잡설을 이어갈듯 합니다 .... ㅎㅎ
개인적으로 노트시리즈중에
참 잘만든 기기라는 생각을 하지만
정작 그 당시에는 이 넘버링은 점프를
하려 했던 아이러니한 녀석인데요
노트3 를 사용하다가 군대를 가게 되었고
그 사이 나온 노트4를 부모님폰으로 바꿔드려
간접경험만 하다 역시나 노트5가 나오는 때에도
군인신분이었기에 몇달만 기존 노트3를
사용하다보면 새로 나오는 노트6로 바꾸려는
"원대한 계획"을 가지고 있었지요
그리고 그 계획은 현실이 되었고
생각했던 노트6는 노트7으로 S시리즈와
넘버링을 맞춘채로 출시되었습니다
완전 좋았지요 ㅋㅋㅋ 그... 일이 있기 전까진...
별거 없는 노트7의 이야기와 언박싱이 궁금하시면
잠시 보고 오셔도 됩니다 ㅎㅎㅎ
https://greatking0115.tistory.com/45
암튼 그렇게 저는 노트7의 발화사건을 이유로
강제로 노트5로 다운그레이드를 받는
전무후무한 일을 겪게 되었습니다 ㅋㅋㅋ
그치만 S7과의 옵션에서 노트를 선택한 것이
참 잘했다는 생각이 사용하는 내내 들정도로
참 잘만든 스마트폰인듯 해서 좋더군요
저는 노트5 골드플래티넘색상을 선택했으며
그 박스입니다 골드골드하죠
처음으로 사용해보는 골드색상이라
은근히 설레었습니다
매장에서 실물을 봤을때도 꽤나 예뻐보였거든요
잠깐 또 옆길로 새는 이야기지만
이때 노트7 사용자들이 받은 스마트폰은
다음 넘버의 기기가 나올때 위약금없이(맞나??)
반납후 신제품기기로 변경을 해준다고 했었는데
참 어이가 없게도 미세한 기스나 모서리 찍힘이
눈꼽만끔이라도 있으면 모두 다 수리를 받아서
반납을 하라는 얼토당토 않는 서비스행태로
또 소비자들의 엄청난 불만과 질타를 받았는데요
덕분에 반납업무를 하는 대리점직원분들도
수리기사들도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다는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뭐 액정금가고 뭐 이런거는 이해를 한다쳐도
아예 새기계를 만들어오라는 횡포가
정말 어이가 없더군요.......
이때 엄청나게 불만폭주를 받고는
그 다음년도 부터는 반납기기에 대해
어느정도 융통성을 보여주어 그나마 다행이던...
좀 많이 옆길로 갔지만
다시 돌아와서 지금으로부터 5년전(벌써 5년...ㅜㅡㅜ)
출시된 폰은 어떻게 구성이 되어 있는지
오랜만에 한번 살펴보도록 할까요??
먼저 박스를 위로 올려서 열면
이렇게 본체가 바로 보입니다
영롱하게 반짝반짝거리는 오늘의 주인공
노트시리즈에서는 측면엣지가 적용되지 않은
마지막 모델입니다 각진 옛스타일의 전면이지만
측면베젤이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로
액정을 확대시킨 녀석이지요
그리고 옆으로 길쭉한 타원의 홈버튼도
참 추억돋습니다 ㅎㅎㅎ
뒷면에는 연한 골드색상이 제대로 보이네요
그리고 7과 많은 차이는 없는 카메라디자인
또한 밴드LTE가 각인되어 있습니다
이제는 5G시대라고 하니(물론 아직 상용화가좀....)
다시 한번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ㅋㅋ
아래쪽을 보시면 이제는 추억이 된 이어폰단자와
위아래가 참 헷갈리는 마이크로 5핀 충전단자
그리고 노트펜까지 위치하고 있습니다
측면은 뒷쪽의 올라오는 엣지라인이
꽤나 유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ㅎㅎㅎ
저거 은근히 그립감이 좋았어요 굳 !!
암튼 이쪽에는 볼륨버튼과
반대쪽은 전원버튼이 위치해 있습니다
음 다시봐도 예쁜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머지구성품들을 한번 보면
충전기와 USB케이블 삼성 유선 이어폰
유심핀과 집게(??저거 뭐였지..)
그리고 간단 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
이어폰의 모양새가 좀 올드해보입니다 ㅎㅎㅎ
본체의 전원을 켜보면
이렇게 안드로이드가 보이면서
저를 환영하는 설정창이 보입니다
지금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죠??
네 이렇게 오늘은 추억의 기기소환
[삼성 갤럭시노트5 골드]를 같이 보셨습니다
많은 분들이 사용하셨을듯 한데
오랜만에 잘 보셨는지 모르겠군요
아무래도 노트시리즈중 가장 처음으로
배터리가 내장으로 들어가 있던 모델이라
저 역시도 처음에는 거부감이 꽤나 있었습니다
이제 아이폰처럼 충전기를
가지고 다녀야 하는건가..... 라는 생각으로 인해
아마 건너뛰지 않았었다 하는데
결국엔 7에서도 그렇고 이제는 이 형식이
표준이 되버렸네요 ㅎㅎㅎ
역시 저의 예지력은 좀 바보같은.....
크흠....
아무튼 오늘의 끄적임은 여기서 마무리하구요ㅎㅎ
저희는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에 다시 만나도록 해요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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