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책추천 열다섯번째] 데스노트 - 이름을 적으면 죽는다, 키라와 L의 치열한 두뇌싸움

이름을 적기만 하면 누구든지 죽게할수 있는 노트

언제 어떻게까지도 설정할 수 있는 

이 무시무시한 힘을 가진 노트의 이름은 

바로 [데스노트] 입니다 

 

일상이 무료한 영겁을 살아가는 사신이

소소한 재미를 위해 인간계에 떨어트린 

이 노트 한권으로 인해 정말 말그대로 

대혼란의 시대를 맞이하는 인간계와

그로인한 두천재의 정말 치열하고 빈틈없는

두뇌싸움을 제대로 보여주는 오늘의 소개작

만화책추천 열다섯번째 작품은 위에서 말씀드린

그 노트의 이름인 [데스노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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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왕마마입니다 

이 표지 참 오랜만에 보시죠??

그 동안 이 단행본외에도 영화등 많은 컨텐츠로 제작된

정말 유명한 작품이지요

 

 

 

 

1권의 초판이 2004년에 발행되었으니

벌써 16,7년이 지난 어느새 올드작품이 되어버린 작품

하지만 아직까지도 많은곳에서 기억되고 있는

명작이라고 부를 수 있는 작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정말 처음 나왔을때는 

어떻게 이런 스토리전개가 가능한가!! 라는 생각도 했고

내가 지금 읽고있는... 이책이 만화책이 맞는건가

삽화가 들어가 있는 소설책은 아닐까... 라는

엄청난 대사량으로 인해 또다른 면에서

놀랐던 그런 만화책입니다 

 

 

총 12권으로 완결이 되었으며 그 당시에는

다음권이 나올때마다 항상 화제가 되었던

기억이 있는 인기작이었습니다 

 

사과를 좋아하는 사신이라던가 

데스노트 그 자체

그리고 그 노트를 놓고 활용하는

천재들의 대결

 

거의 모든게 참 신박했었고

레전드 짤들도 많이 양산했었습니다 

아쉽게도 그 짤들을 찍어놓진 못했지만요...

 

그럼 이정도로 작품에 대한 설명은 마치도록 하고

각 권중에 제 맘에 들었던 표지일러스트를

몇가지 보시고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먼저는 사이드샷입니다 

확실히 권수가 많아지면 한번에 담기가 힘드네요..

앞으로 소개해드릴 작품들이 엄청나게 많은데

그 중 권수많은 책들이 엄청나서

어떻게 사진을 찍어야 하나.... 고민이 많습니다...

예를 들자면 킹덤같이 50권이 넘어가는... 

이누야사도 56권인데.... 켄이치도.... 피안도도...

으흑.... 고뇌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먼저 1권의 표지입니다

사신의 낫을 들고 있는 주인공 라이토

그리고 썩소가 아름다운 남자... ㅋㅋㅋ

 

 

 

 

겉커버 안쪽은 이렇게 디자인되어있습니다

노트같이 되어 있군요 ㅎㅎ

 

 

 

 

그리고 뒷면에는 역시나

작품에 대한 설명이 적혀있습니다 

 

 

 

이제 페이지를 살짝 넘겨보면

주인공과 사신 류크가 먼저 등장하는군요

거참 사신 비주얼이.... 그러고 보니 류크의 머리가

완벽한 베지터머리였네요..????

베지터가 사신이 된건가.... ㅋㅋㅋ

 

 

 

 

너무나 잘 돌아가는 두뇌때문에 뭐든게

시시했던 주인공 라이토

 

하지만 사신의 존재를 보고 데스노트가 실재라는걸

인지하자마자.....

 

 

 

 

눈빛이 바뀝니다.... ㅎㅎㅎ

왜 천재들은 언제나 이 세상을 바꾸려고 하는걸까요

 

 

 

4권의 표지입니다

새로운 등장인물이죠 

 

 

 

 

7권은 L이 장식하고 있습니다 

 

 

 

 

8권은 또 새로운 아이가... ㅎㅎ

 

 

 

 

10권을 장식하고 있는 

리틀 키라VS엘 입니다 

 

 

 

그리고 대망의 마지막권 표지는

역시 키라와 엘이 하얗게 장식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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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오늘은 소장 만화책 열다섯번째 소개작으로

[데스노트]를 같이 보셨습니다 

 

12권으로 끝나지만 그 내용은

권수의 배는 되는 듯한 느낌의 작품입니다

많은 분들이 보거나 읽어보지 못하셨더라도

그 이름은 아실정도의 네임드작품이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도 참 잘 만든 작품이라고 생각하니

아직 제대로 접해보지 못하신 분들은 

꼭 한번 읽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ㅎㅎ

 

 

그럼 오늘의 끄적임은 여기서 마무리하구요

저번주보다는 덜 춥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덜덜거릴만큼 추운 오늘도 이번주도

힘내서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저희는 건강한 모습이로

다음에 다시 만나기로 해요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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