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왕마마입니다
오늘 서울은 따사로운 햇빛이 아닌
레이져같은 직사광선이 저희를 힘들게 했지요
정말 이 열돔현상이 어디까지 갈지
상상도 하기 싫습니다 ㅜㅡㅜ
게다가 코로나로 인해
어디 피서도 제대로 못가게 되었으니
정말 한숨이 푹푹 나옵니다..... 만
이대로 주저앉을순 없기에
오늘은 이 무더위를 간접적으로라도
좀 가시게 할겸 뜨거워보이지만
시원한 여름의 바다와 해변의 이미지들을
몇장 데리고 왔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많이 찾진 못했어요... ㅋㅋ
그럼 바다로 떠날 준비 되셨나요 ??
그럼 먼저 이렇게 시원한 음료를 준비해야겠죠
꽃혀있는 저 조각은 ..... 자몽일까요
오렌지인가... ㅋㅋㅋ 뭐지...
음료가 준비되었으면....
이렇게 수박도 까고 말이죠 ㅎㅎㅎ
그리고 모래사장이 있는 해변가로 가야겠죠 !!
저는 이미 올해의 수박을 먹었는데
여러분들도 수박 다들 드셨나요??
이번 수박이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완전 달달하고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아직 수박 못드신분들은
이번 주말에 한번 꼭 가족들과 함께
둘러앉아 드시길 바래요 ㅎㅎㅎ
수박옆 사진처럼 진짜 모래를 밟고
바다로 풍덩하는것도 정말 좋을텐데
쪼끔 취향이 아니다 싶으시면.....
이렇게 리조트안에 마련된 바다가 훤히 보이는
풀장에서 물놀이는 어떠신가요 ㅎㅎ
진짜 보기만해도 속이 뻥 뚫립니다...
우어어 진짜 가보고 싶다
저는 아직 애기라 저런곳을 가본적이 없는데요
언제쯤 가볼수있을지... ㅋㅋㅋ
그리고 저런곳에선 빠질수 없는 !!
또 다른 시원한 음료 ㅋㅋ
바다를 보면서 치얼스~~ 캬....
뭘 마셔도 꿀맛이고
뭘 먹어도 꿀맛일듯 합니다
뻥 뚫린 해변이나 리조트에서 놀다가
너무 더우면 잠시 이렇게...
야자수 그늘아래서 시간을 보내면
너무나도 시원할것 같아요
바로 발밑에는 파도가 넘실대고
하늘은 푸르르고 말이죠
꿈같은 풍경이 펼쳐진듯 합니다
아니면 이렇게 대놓고 해변에 누워서
일광욕을 맘껏 해도 괜찮을것 같아요
제대로 타겠는데... ㅋㅋㅋ
그리고 꼭 이렇게 바다가 아니라도 말이죠
이렇게 호수나 강가도 완전 좋겠습니다
다이빙 !!!
물론 물속에 뭐가 사는지는 모르니
조심 또 조심해야하구요 ㅎㅎㅎㅎㅎ
네 이렇게 잠시나마 저 멀리 바다와 해변
그리고 호숫가로 여행을 다녀왔는데
어떠셨을까요 ??
떠나고 싶은 기분만 더 들었다구요? ㅋㅋㅋ
아 그런데 그건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도 잠시 좋지 않으셨나요 ㅎㅎ
암튼 어서빨리 이 위기를 또 벗어나서
하루빨리 자유로워지는 날이 오기를
정말정말 간절히 바래보면서요
저희는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에 다시 만나도록 해요
항상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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