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책 추천 스무번째] 동경 라스카치카 1~2권 완 - 이룰 수 없는 사랑이야기 (감성적 로맨스)

 

아직 현대로 들어오기 전

전세계적으로 격변의 시대였던 근대

아직은 위아래의 신분제도 남아있고

역병과 굶주림등 여러가지 커다란

사회적 혼란을 안고 있기도 한 그런 시대에

큰 부자의 거대한 저택으로

일자리를 겨우 얻어 들어간 한 소녀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아버지의 뒤를 이어

새로 당주가 된 젊은 주인과 만나게 됩니다

 

어찌보면 참 지금까지도 심심찮게 다뤄졌던

신분을 뛰어넘는 사랑이라는 진부한 주제를

여기서도 다루게 되지만 

그렇게 많이 봐왔음에도 계속 보게 되는

마성의 이야기라는 것은 부정할 수가 없지요 

 

---

그 마성의 사랑이야기인 [스무번째 만화책] 의 제목은

바로 [ 동경 라스카치카 ] 입니다

 

 

표지에서부터 바로 묻어나오듯이

감성적이며 잔잔함속의 슬픔과 행복을

담고 있는 작품입니다

 

 

 

책의 옆모습입니다

딱 2권으로 이야기는 마무리됩니다

 

 

뒷면에는 이야기의 배경에 대해서

잘 알려주고 있습니다

 

 

 

2011년에 발간된 책이니

벌써 11년이나 지났습니다

항상 느끼지만 시간은 정말 훌쩍훌쩍

저희를 지나가 버리는 것 같습니다...

2011년이년 상당히 최근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말이죠...ㅜ

 

 

 

겉표지를 살짝 들어내보면

이렇게 안쪽에 숨겨진 이미지가 또 모습을 보입니다

 

 

 

뒷면도 마찬가지구요

 

 

 

1권을 넘겨보면 저희도 얼마지나지 않아 볼수 있을듯한

벛꽃배경의 아름다운 봄이 그려져 있습니다

 

 

 

표지에서도 살짝 보셨겠지만

작품의 작화는 이렇습니다

섬세한 감정을 표현해야 하는 이런 작품에

잘 어울린다고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2권은 조금 더 밝은 느낌의 표지

표지만 봤을때는 이야기가 해피엔딩으로 

끝나지 않았을까 싶긴한데

과연 라스토치카의 두 주인공들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2권역시 겉표지를 살짝 들어내면 

또 다른 이미지가 그려져 있으니 잊지마시구요

 

페이지를 넘겨보면 첫페이지의

컬러 일러스트가 보입니다

 

 

 

책의 내용중 한부분이구요

 

 

 

2권의 마지막부분에 이렇게 '마침' 이 되어 있습니다

마침이란 말이 뭔가 참 아련한 느낌이 듭니다..

 

---

 

네 이렇게 오늘은 무려 스무번째 추천 만화책

[동경 라스카치카] 를 같이 보셨습니다

역시나 짧게 단편같이 보실 수 있는 작품이니

다가오는 봄에 아련한 느낌의 사랑이야기를 찾으신다면

한번 책장을 넘겨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이제 슬슬 좀 우량한 작품들이 많이 나올때가 된듯한데

어떻게 예쁘게 소개시켜드려야 할지 고민이군요 ㅎㅎ

어쨋든 오늘의 추천작은 여기까지구요

 

저희는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에 다시 만나도록 해요

 

항상 행복하세요

 

---

 

* 음악과 게임, 맛집과 힐링공간 그리고 온갖 상품리뷰까지

더 많은 글들은 여기로 놀러와주세요

 

https://linktr.ee/greatking0115

@greatking0115 | Linktree

 

 

* 팔로우해주시면 최신맛집과 카페들

그리고 귀여운 댕냥이들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greatking0115/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