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공포 괴수영화추천] 불가사리(Tremors) - 땅속을 누비는 괴물을 잡아라 !!

 

안녕하세요 대왕마마입니다

80~90년대는 정말 온갖 공포, 호러, 괴수영화가

엄청나게 나왔던 시기인데

그 중 상당한 수작으로 많은 분들의

기억에 남아있는 영화시리즈가 있습니다

 

바로 [불가사리] 입니다

작년에 새롭게 만들어져 개봉했던 대작인

[듄] 을 보면서 가장 먼저 떠올렸던 영화가

이 작품이었지요 ㅎㅎ

 

 

포장이 되어있는 않은 황야의 땅속

그 모래속에 생각해보면 이런 변종 거대괴물이

충분히 있을법도 한데

그 생각을 아주 잘 표현한 영화입니다

 

아주 민감해서 미세한 진동이라도 느껴지면

거의 바다속 상어와 같은 속도로

금새 다가와 위로 올라와 먹잇감을 낚아채는데

바위같은 곳은 갈수가 없어 

주인공들의 여정에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합니다

총 6편까지 영화가 나왔고

가장 최근에도 넷플에서 봤던것 같은데

그 중 가장 재미났던 1편

 

같이 한번 오픈케이스 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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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MORS 
블루레이 오픈케이스

 

표지는 이렇게 땅속 괴수가 표현되어있습니다

 

 

 

측면에도 커다랗게

TREMORS 라고 타이틀이 적혀있구요

 

 

 

뒷면에는 두 주인공과

영화의 간단한 줄거리가 나와있습니다

케빈베이컨의 젊은시절이 아주 잘 나옵니다 ㅎㅎ

 

 

케이스를 오픈해보면

 

 

 

이렇게 블루레이디스크와

 

 

 

2010년 블루레이라인업 안내문이 들어있네요

2010년도에는 어떤 작품들이 나왔는지

문득 궁금해지니 간단히 한번 보실까요?

 

 

 

솔트와 아바타 등등 굵직한 타이틀이 보입니다

 

 

 

뒷장에는 또 다른 작품들이 많네요

백투더퓨쳐시리즈도 모이고

오늘의 주인공인 불가사리도 보입니다

 

 

 

디스크와 안내서를 잠시 빼보면

케이스 뒷면의 이미지가 또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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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1년에 한번정도는 꼭 생각나서

다시보고는 하는데 글을쓰다보니

또 생각이 나네요 ㅎ

 

공포영화매니아인 저에게는 

참 좋은 기억을 줬던 [불가사리 1편]

2편도 나쁘지 않았고 3편부터는 기억이 잘 안나는데

역시나 1편이 최고라는... ㅋㅋ

 

암튼 이렇게 오늘은 추억의 괴수영화

[불가사리] 를 같이 보셨구요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저희는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에 다시 만나도록 해요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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