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책추천 소개 다섯번째 - 블루월드 (해저동굴로 쥐라기 시간여행)

 

 

*본문에 약간의 스포가 담길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대왕마마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추천작품은 바로 

<블루월드> 입니다 

SF만화에서는 너무도 유명한 작가의 명작이죠

블루홀, 문 로스트, 2001 스페이스 판타지아등

정말 너무나 재미있는 작품들이 많은데

다른 작품들은 추후에 한 작품씩 천천히

이곳에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일단 오늘의 작품은 블루월드

제가 참 사랑하는 장르인 서바이벌스토리입니다

 

저는 2011년에 출간 된 이 버전으로 처음 접했는데

이 전에 해적판들이 있었던 거 같습니다

바로 전에 살짝은 조용한 편의 서바이벌장르인

아일랜드를 소개해 드렸는데

이번에는 정말 절망적인 SF서바이벌입니다  

 

 

세계각지에 존재하고 있는 블루홀을 통해서

과거로 시간여행이 가능하다는 설정으로

작가의 작품인 <블루 홀>의 후속편입니다

저는 아직 블루홀은 읽어 보지 못했는데

이 참에 한번 구매해서 읽어봐야겠습니다 

절대 후회는 없을 듯 하네요 ㅎㅎㅎ

 

아무튼 대략적인 줄거리는 표지뒷면에

적힌 것 처럼 이 블루홀을 통해 쥐라기시대로 

갔지만 사고로 그 곳에 갇혀버린 주인공들이

다시 현세로 돌아오기 위한 정말 극악의

서바이벌이 주된 내용입니다 

 

 

세계각지의 블루홀들 

 

어휴.... 이런데서 어떻게 살아돌아온다니....

보시다시피 작화는 8090년대 올드한 느낌의 

퀄리티가 아주 뛰어난 그림체입니다 

정식으로 출간된 만큼 컬러페이지도 꽤 있고

일반 만화책보다 큰사이즈로 아주 잘 발간되었습니다

 

 

 

 

참 멋진 작화들이죠 

지금까지 소개해 드린 작품들중 

가장 권수가 짧습니다 총 4권이며

그만큼 스토리진행도 빠르고 박진감넘칩니다

 

각 권의 표지를 한번 담아왔습니다

표지에 있는 저 강인한 여성분이 

블루월드의 믿음직한 주인공이죠 

 

 

 

1권 표지

2권 표지

3권 표지

 

4권 표지

멋진 SF영화 한편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의

작품인데 장르의 취향은 다르겠지만

그래도 꼭 한번쯤 읽어보셨으면 하는 명작입니다

권수도 얼마안되니 정말 영화한편정도의 

시간으로 다 보실 수도 있겠네요 

 

 

 

 

이렇게 오늘은 <블루 월드> 라는 작품을

소개해 드렸는데 어쩌다 보니 

벌써 5번째 작품이 되었네요 ㅎㅎ

 

아직 많은 작품들이 남아 있으니 

천천히 잘 소개해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항상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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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음 소개작으로 찾아오겠습니다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