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왕마마입니다
드디어 공포영화의 계절인 여름이
그 더위를 내세워 다가오고 있습니다
저번에 소개해드렸던 공포영화인 [미러]에 이어
오늘은 공포영화의 레전드오브 레전드인
[엑소시스트(1973)]를 블루레이로
간단히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영화에 관한 사건과 사고등 수많은
공포스런 뒷이야기가 정말로 많은 작품이기도 하고
나온지 50년이 다 되어가지만
아직도 공포영화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떠올리는 명작이지요
그럼 블루레이 뜯어보러
같이 한번 가보실까요??
엑소시스트 (The Exorcist, 1973)
무서운 영화
블루레이 케이스의 전면 표지입니다
보기만 해도 어둡고 무거운 분위기가
그대로 느껴지는것 같은 느낌입니다
더 스케어리스트 필름 오브 올 타임
이라고 되어있습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동의하시지 않을까 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이 버전은
확장판 디렉터즈컷입니다
게다가 아직 한번도 뜯지 않았었네요
새거라니 !!
케이스의 측면입니다
크게 특별한건 없지만
이 영화가 워너브라더스꺼였다니
그것이 좀 놀랍습니다 ㅎㅎ
뒷면에는 영화에 대한 설명이
간단하게 나와있구요
그리고 4컷의 스샷들이 담겨있습니다
이참에 한번 들여다보기로 하고
과감히 밀봉을 뜯었는데
케이스 안쪽은 이렇게 되어있군요
이쪾에는 표지와 같은 이미지의
플레이 디스크가 덩그러니 꽂혀있구요
반대쪽엔 영화의 주인공 소녀가
영화속 한 장면의 모습으로 담겨있습니다
영화촬영을 하는 도중에도
다 끝나고 나서도 감독및 배우분들에게
참 많은 일들이 일어난걸로도 유명한 작품이죠
아직도 여름만 되면 이런저런 납량특집, 공포특집의
단골로 등장하고 있는 엑소시스트
올해는 원작을 한번 느껴보시는건 어떠실까요?
아직 시청을 못해보셨다면 말이죠 ㅎㅎ
그럼 다가오는 무더운 여름
아무쪼록 무탈히 보내실수 있길 바라면서
오늘의 끄적임은 여기서 마무리할까 합니다
저희는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에 다시 만나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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