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왕마마입니다
오늘은 저번에 이어 계속되는 홍차이야기 두번째
스트레이트를 제외한 홍차의 종류를
간단히 알아보려고 합니다
https://greatking0115.tistory.com/164
그럼 홍차의 다른 이야기들을 들으러
같이 가보실까요~??
*****
지금부터 나오는 조금은 전문적인 이야기들은
모두 [십년카페] 책에 담겨있는
내용들에서 발췌한것입니다
블렌드 티
- 홍차이야기 두번째
앞서서 살펴봤었던 스트레이트차 다음으로
오늘은 큰틀에서의 다른 종류들을 살펴보려 합니다
먼저 여러찻잎을 섞어서 만든 [블렌드 티] 가 있습니다
보통 홍차의 나라인 영국의 왕실과 관련된
이름들이 많다고 해요
몇가지 예를 들어보면
- 잉글랜드 브렉페스트
이름처럼 아침에 마시기 좋은 차라고 하는데
주로 따뜻한 우유를 넣어서 밀크티로 마신다고 합니다
- 오렌지페코
원래 홍차의 상위등급을 나타내는 말이지만
흔히 스리랑카의 실론과 인도차를
블렌딩한 차를 일컫는다고 합니다
- 로열블렌드
영국 왕실에 공식적으로 오랜기간 납품해온
[ 포트넘 앤 메이슨] 브랜드의 블렌드티
" 영국 왕실에서 마시는 블렌드 홍차" 라는 뜻이라 합니다
플레이버리 티
-홍차이야기 두번째
그 다음으로는 [플레이버리 티] 가 있는데
스트레이트나 블렌드에 천연 향 또는 인공향을
가미해서 만든 티를 말합니다
보통 사과, 딸기, 복숭아, 레몬등의 과일들이나
다년초식물인 베르가못, 클로브, 계피향등을 첨가합니다
어떤 향이 들어있는지 일반적으로는
홍차의 이름들로 유추할 수 있는데
- [얼그레이 티] 는 향이 아닌
16세기의 영국 수상이었던 그레이 백작에게서
그 이름을 따왔다고 합니다
이 [얼그레이 티] 는 우리에게도 익숙한 만큼
가장 대중화된 홍차종류인데
중국차에 베르가못을 넣어서 만들며
모든 차 브랜드에서 저마다의 얼그레이를
생산하고 있다고 합니다 ㅎㅎ
- [마르코 폴로]
프랑스를 대표하는 [마리아주 프레르] 의 홍차로
티벳 꽃+과일향이 나며
- [웨딩 임페리얼]
은 같은 [마리아주 프레르] 의
우아한 캐러멜향이 나는 달콤한 홍차라고 합니다
- [애플티]
프랑스의 고급식료품 브랜드인 [포숑] 이
가장 유명하고 스리랑카의 홍차에
사과향을 가미해 만든다고 합니다
- [레이디 그레이]
영국의 트와이닝이 생산 하며
오렌지필+레몬필+시트러스향으로 만든다고 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홍차의 다른 종류들을 같이 보셨습니다
다음번에는 마지막으로
허브티와 루이보스티에 대해
알아볼까 하는데 궁금하시면
잊지말고 꼭 다시 찾아와주세요 ㅎㅎㅎ
그럼 [같이 읽기] 다섯번째는
여기서 마무리 하도록 하구요
저희는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에 다시 만나기로 해요
항상 행복하세요 !!
*이미지출처 - Unslps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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