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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

SF영화추천 - 터미네이터2 : 심판의 날 (제임스 카메론감독의 속편의 교과서 고전명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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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 약간의 스포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정말 십년도 안되는 미래에 

핵전쟁발발 후 인류는 기계의 발밑에 짓밟혀

사는게 사는게 아니게 됩니다

현재 상황으로 보면 이건 진짜 일어날 수도 

있을법한 수많은 미래중 하나일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런 미래를 생각해내고 

연출해낸 엄청난 SF고전명작영화가 있습니다

 

바로 오늘 권해드릴 SF액션영화

<터미네이터> 입니다

많은 시리즈 중에서도 오늘은 시리즈 2편인

<터미네이터 2 -심판의 날 (저지먼트데이)>를

한번 살펴볼까 합니다

 

 

 


 

 

안녕하세요 대왕마마입니다

터미네이터1편이 아닌 2편을 살펴보는

그 이유는....  제가 가지고 있는 블루레이가

2편뿐이거든요 왜인지 터미네이터1편은 

이렇게 호화롭게 출시되지 않아서

소장을 위해 버로우타다가 까먹었습니다...

 

 

 

항상 시리즈영화가 나올때마다 등장하는

유명한 법칙인 "전작보다 나은 속편은 없다" 

 

 

그 법칙을 피해가는 몇안되는 시리즈입니다

1편보다 나은 2편의 정석 

아니 개인적으로는 1편과 같이 완벽했던 2편

이라고 하고 싶습니다

터미네이터 1편 또한 정말 저런 영화가

다시 나올 수 있을까 싶을정도의 

엄청난 영화였으니 말입니다 따봉...!!

 

 

1편은 첫 터미네이터의 등장과 그 충격

여전사가 되기 전 여리여리하고 청순했던

사라코너를 죄어 오는 터미네이터의 

끝없는 추격, 압박감과 공포까지 안겨주는 

SF공포라고 해도 될 정도의 긴장감 가득한 

명작으로 손꼽히는 작품입니다 

 

게다가 사라코너역의 린다 헤밀턴의 청순함과

터미네이터역의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초 전성기가 시작될 즈음의 정말 탄탄하고 

엣된 모습들을 볼 수 있는 1984년 작품으로

현재 네이버평점은 9.27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러닝타임은 108분!

 

 

 

그리고 지금 살펴볼 2편은 이런 호화구성의

블루레이가 최근에도 출시될 만큼 

역대급의 스케일과 추격씬

또다른 터미네이터의 등장과 

꽃미모뿜뿜하고 다니는 미소년과 

본격 여전사로 전직한 사라코너

터미네이터는 가죽에 샷건, 바이크라는

뇌리에 잊혀지지 않는 이미지메이킹

 

그리고....... 엄지척 따봉......ㅜㅡㅜ及

 

런닝타임이 137분으로 2시간이 훌쩍 넘음에도

시종일관 눈을 땔 수 없는 연출이 

진짜 돈써서 영화만드려면 

이렇게 만들어야 한다는 걸 제대로 보여준

초초 명작이며 1991년 작입니다

현재 네이버평점은 9.51 입니다 크......

 

 

이때부터 아놀드아저씨는

이연걸, 성룡님과 함께 

제가 가장 좋아하는 배우님이 되셨습니다 

ㅋㅋㅋ 정말 짱 멋져요....ㅜㅡㅜ

 


 

 

그럼 이제 블루레이구성을 한번 살펴볼까요?

 

 

 

 

먼저 스틸케이스입니다 

터미네이터의 붉은 눈과 기계골격이 

그대로 보이는 케이스 전면입니다 

T2 와 SCHWARZENEGER 가 커다랗게 !

 

 

 

 

멋진건 가까이서 한번 더 봅니다

 

 

 

 

뒷면은 앞서 설명드렸던 터미네이터룩의

아놀드아저씨가 짱 멋지게 나옵니다

한 손 샷건은 정말.... 끝내줍니다

 

 

 

 

케이스 안쪽 이미지입니다 

영화 주요장면들이 보이네요 ㅎㅎ

 

 

다음은 메인박스를 꺼내볼까요??

 


 

 

 

 

패키지가 아주 블링블링합니다

눈이 부시네요....ㅋ

 

 

 

 

패키지의 앞쪽.......이 맞나...

앞뒤구분은 안되지만 일단 이쪽면은

아놀드아저씨가 인상쓰고 있습니다

붉은 눈을 번쩍이면서 말이죠

 

 

 

 

조금 예상은 했지만 반대쪽은

기계해골이 자리하고 있네요

 

 

그리고 그 안의 구성품을 꺼내어 보면

 

 

 

이렇게 시디케이스와 사진집이 들어 있습니다

반인반기인가요 

영화상에서 자주 반쪽 맨얼굴 드러내 주시는

아놀드 터미네이터님

 

 

 

 

뒷쪽은 완전한 화염에 뒤덮혀 있습니다

반면 사진집은 멀쩡하군요

 

 

먼저 사진집부터 한장한장 넘겨 볼까요?

 

 

 

꼬꼬마때부터 정말 많이도 봐온 영화지만

이렇게 사진으로만 봐도 그때의 느낌과 

웅장함이 전해져 옵니다....

 

 

 

 

 

1편의 아놀드옹처럼 2편의 터미네이터또한

긴 대사없이 표정으로 모든걸 표현하는데

사실 표정도 무표정이라 정말 촬영이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 대단하죠

 

 

 

 

 

에일리언시리즈의 주인공 리플리역의

시고니 위버와 더불어 고전 여전사의 쌍벽인

사라 코너의 린다 헤밀턴 

턱걸이 하는거 보고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작년에 올드팬들의 엄청난 기대를 받고

개봉한 정식 3편 터미네이터 - 다크페이트에서

또 다시 엄청난 박력으로

등장씬을 구워드셨습니다

 

기존팬으로서 신작은 재미있게 봤습니다만

1,2편만큼은 따라가지 못하더군요...

안타깝긴 했지만 그래도 이렇게 시리즈의

명맥이 이어지는 듯 해서 참 반가웠습니다

 

 

 

 

어린 시절 참 충격이었던 반갈라지는 얼굴

그런데 이게 성인이 되고 봐도 

전혀 어색하지 않을정도로 

참 잘 만들어 졌다는걸 느끼고는 

새삼 놀랐습니다

 

 

 

 

 

이런 장면들도 30년전 영화지만

그리 어색하지는 않았지요

 

 

 

 

테미네이터룩 필수아이템인

까만 선글라스 

 

 

 

진정한 꽃미모미소년 비주얼 원탑인

존 코너역의 에드워드 펄롱.....

저렇게 조각같이 생길 수 있나 싶습니다

연기도 잘하구요 오도방도 잘타구요

대단했습니다 정말

 

 

 

그럼 마지막남은 블루레이 디스크를

한번 보셔야죠 ㅎㅎ

 


 

 

 

 

사실 저 양쪽으로 뭐 빼곡하게 영화평이나

이것저것 적혀있는데 이거 뭐 빤짝빤짝해서

단 1도 보이지가 않습니다....

이렇게 보니 뭐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하하..

 

 

 

 

이렇게 기이이일게 디스크가 무려 3장이 

고이 보관되어 있습니다 

 

 

 

 

이 시디는 스페셜에디션으로 

러닝타임 154분이라 되어 있구요

 

 

 

 

두번째 스컬정면샷 디스크는 

익스텐디드 스페셜 에디션으로 

타임 156분이리고 되어 있네요

 

 

 

 

마지막 얼짱각도 디스크는 168분이군요

참 다양하게 많은 디스크들이 들어있습니다

 

 


 

휴.... 이렇게 블루레이패키지치고는

꽤 호화롭게 구성되어 있었던 

터미네이터 2 - 심판의 날 패키지를 보셨구요

오늘의 영화추천은 여기서 마무리 하려합니다

 

 

마침 연휴인데 꽈자몇봉지와 함께

터미네이터 1 부터 2까지 

정주행 한번 어떠신가요?

또 봐도 오랜만에 보시면 또 새롭습니다 ㅎㅎ

 

 

 

그럼 저희는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에 다시 만나도록해요 

즐거운 연휴보내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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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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