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공포영화추천] 브람스토커의 드라큘라 (1993) - 진짜 뱀파이어는 키아누리브스가 아닐까

 

 

 

안녕하세요 대왕마마입니다 

여러분들은 뱀파이어영화를 좋아하시나요?

 

저는 공포영화, 그 중에서도 오컬트적이며

특히 드라큘라가 등장하는 영화들을

참 좋아하는데 [노스페라투] [크리스토리의 드라큘라]

[앤디워홀의 드라큘라] [드라큘라-전설의 시작] 등

드라큘라를 소재로 정말 많은 영화들이 봤지만

 

개인적으로는 1993년도에 등장한 

[브람스토커의 드라큘라] 를 가장 좋아한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영화의 블루레이를 한번

오픈해보면서 이야기를 살짝 해볼까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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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창백하다못해 아주 새하얀 피부

그리고 기다란 손톱의 드라큘라를 기억하시나요?

역대 드라큘라중 분장도 1순위인듯합니다 ㅋㅋ

 

사실 이 작품은 드라큘라영화 더 나아가 공포영화

그리고 더 나아가 전체영화중에서도 레전드로 

꼽히는 명작이라고 부르기 손색없는 

작품중 하나가 아닌가 싶습니다 

왜냐하면 ..... 제가 너무 좋아하니까요 ㅋㅋㅋㅋㅋ

 

 

하지만 아직 못보신 분들도 한번 보시고 나면

상당히 좋아하시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모든건 저의 주관적인 생각입니다만 

 

타이틀에도 적어놓았듯 작품자체가 

상당히 우아하고 동화같기도 하며 

세련된 영상미와 그 어두운 분위기가 

고전의 느낌도 가져다 주고

무엇보다 어벤져스급의 캐스팅과

그 배우들의 연기력이 과하다 싶을 정도로

소름돋게 완벽한 작품입니다

(물론 소품같은 것은 옛날티가 나지만...ㅋㅋ)

 

 

 

 

일단 오픈케이스한번 보고 오실까요?? 

 

 

먼저 케이스 정면의 모습입니다 

제가 참 애정하는 작품이니만큼 좀 특별한

디스크를 구매하고 싶어서 이 컬렉터즈에디션을

구매했는데 겉으로 보기엔 크게 다른건 없고

스페셜영상들이 좀 들어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구매한지는 꽤 오래 되었는데

이 참에 새로 나온건 없나 한번 봐야겠네요.. ㅎㅎ

 

 

 

 

뒷면에는 영상의 스크린샷들이 몇장 보이고

영화의 간단 설명과 스페셜로 어떤것들이

포함되어 있는지 적혀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밀고있는 측면샷 입니다 ㅋㅋ

저 DRACULA 의 알파벳체가 잘 어울리는 것 같네요

 

위에서 잠시 언급했듯이 영화의 등장하는

배우들이 참 엄청난 배우들인데요 

 

드라큘라 역으로 게리 올드만

조나단 하커 역으로 키아누 리브스

반 헬싱역으로 안소니 홉킨스

미나 머레이 역으로 위노나 라이더 등 

한명한명이 초주연급인 어마어마한 캐스팅입니다

 

그리고 드라큘라를 맡았던 게리 올드만은

이 영화에서 역대급 드라큘라의 퇴폐미를 

제대로 보여줍니다 ㅋㅋㅋ 진짜.... 꼭 보시길...

 

그리고 이때는 몰랐지만 이제는 알수있는 사실로

찐 뱀파이어는 사실 키아누형님인거 같은데...

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째서 안변하는 걸까요??

ㅋㅋ 암튼 여기서는 진짜 핵리즈시절의

키아누옹의 미모또한 제대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다시 블루레이를 좀 오픈해볼까요??

 

 

그래도 에디션이라고 겉커버하나 씌워져 있는걸

쓰윽 빼보면 

 

 

 

 

이렇게 본 디스크케이스가 나옵니다

디자인은 역시 커버와 똑같구요

 

 

 

 

위쪽에는 왠지 고급지게 

컬렉터즈에디션이 표기되어 있고

 

 

 

 

타이틀왼편에 조그만 글씨로

한글로도 적혀있습니다 

 

 

 

 

그리고 일반케이스에는 없는 똑딱이가

 

 

 

 

이렇게 장착되어 있구요

 

 

 

 

케이스를 오픈하면 금색.... 의 디스크와

좌측의 매서운 눈빛이 노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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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브람스토커의 드라큘라] 

컬렉터즈에디션 블루레이 디스크를 

같이 보셨습니다 

 

브람 스토커의 드라큘라를 양장본으로 구매해

읽어보기도 했는데 역시나 영화와 완전히

같지 않고 조금은 다른 내용이었습니다 

 

원작의 내용역시 훌륭한 작품이지만

조금.. 졸리실 수도 있습니다 ㅎ

 

사실은 영화의 배경또한 겨울이 나오는지라

저에게는 겨울만 되면 생각나는 영화중 한편입니다

그러니 이번 주말에는 따땃한 이불속에서

 

이 고전명작영화 한편 즐겨보심은 어떠실까 해요

 

 

그럼 오늘의 끄적임은 여기까지구요

저희는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에 다시 만나도록 해요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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