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삼성 갤럭시노트 시리즈 박스샷 (노트1 부터 20울트라까지 !!)

 

 

 

 

 

 

안녕하세요 대왕마마입니다 

 

 

벌써 아이폰도 12번째 모델이 출시가 되었고

노트도 20년형까지 출시가 되었는데

그렇게 보면 스마트폰이라는 기기가 

세상에 등장한게 벌써 10여년이 되었네요 

시간 참 빠르고 기술의 발전은 더 빠른듯합니다

 어쩌다보니 서랍정리를 하게 되었는데

그간 사용해왔던 핸드폰박스들이 

하나씩하나씩 나오다 보니 

한데모아놓고 사진이나 한번 찍어봤습니다 

 

골동품들부터 신제품까지 

같이 구경하지 않으실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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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보니 스마트폰이 나올시적부터는

바로바로 새기기를 사용해보는게 좋아

얼리어답터가 되어 있었는데 

제가 처음 사용해봤던 스마트폰은 바로 

삼성 갤럭시의 첫모델인 갤럭시S1 이었습니다

그 전에도 삼성 애니콜모델들을 사용했었고

스마트폰이 된 후로는 갤럭시노트시리즈만

계속 사용중인 고인물입니다.... ㅋㅋ

 

 

저어기 사진 왼편 첫번째에 검은색박스에

갤럭시s 라고 써있네요

넘버링이 없는 유일한 오리지널 S군요

ㅎㅎㅎㅎㅎ

 

그리고 그 바로 옆에 노트시리즈의 시작인

갤럭시노트1의 박스가 있네요

S1은 검은색으로 나름 고급져 보이는데

노트1은 더 비싼 프리미엄급임에도

기기박스디자인이 좀 보급형스럽게 보이네요

 

기본 S시리즈가 첫 선을 보이고 

그 다음해인가 이 노트시리즈가 출시되었지요

그때부터 지금처럼 매년 다음기기들이 나왔는데

아쉽게도 노트2는 박스가 사라졌더군요

광화문에 있는 삼성샵에서 구매했었는데

노트2도 화면이 커서 좋았습니다 

 

사진에 노트1옆에 있는 나무결디자인의

노트3는 커플폰이었는데.....큭...ㅜㅡㅜ

암튼.... 지금이야 액정화면이 전체적으로 

커지기도 했고 베젤의 축소로 같은 크기에

더 큰 화면이 가능하지만2,3 시리즈가 나오던

저때는 더 크게 더 크게가 뭔가 유행이었던터라

노트시리즈보다 더 커다란 메가사이즈폰들도 

몇개 있었던게 기억납니다 

진짜 무슨 무기마냥 커다란... ㅋㅋ

 

그리고 또 노트4는 박스가 없네요.. ㅜㅡㅜ

노트4도중에 군대를 가는 바람에 이때는

노트5는 어쩔 수 없이 넘어가고 전역하면

신제품을 사야지 ~~~ 라는 생각이었는데

삼성에서 이제 갤럭시s시리즈와 노트시리즈의

넘버링을 맞춘다는 이유로 노트6가 아닌 7이 출시

진짜 어마어마한 폰이 나왔구나 싶었는데

어마어마한 불폭탄사건으로 강제리콜....... 덕분에

7을 사용하다 다운그레이드가 되어 노트5가 

저에게 오게 되었습니다

 

당시 리콜하고 받을 수 있었던 폰 선택지는

갤럭시S7이나 노트5가 제일 좋은 옵션이었고

초기작외에는 항상 노트만 써왔기에 

저에게는 사실상 옵션이 하나였지요 

 

그래도 폰이 좋아서 만족하면서 

아주 잘 사용했었습니다 골드색상예뻤어요

ㅎㅎㅎ

 

이렇게 위쪽골동품들을 모두 보셨고

이제는 아래쪽으로 가서 최신폰박스까지 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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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가장 왼편에 갤럭시노트 7부터 갑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제손에 두어달밖에는

있다가지 못했지만.... 정말 좋았는데 흑.. ㅜㅡㅜ

이전 노트5까지는 여전히 뒷면을 열어서 

배터리를 손수 교체해줘야하는 탈착식이었는데

(아닌가... 4때까지인가....?? 꺼내서 확인하기귀찮...)

 

노트7때를 기점으로 더이상 배터리는 

저희의 손과 눈에 비치지 않게 되었습니다 ㅋㅋㅋ

처음에는 말이 많았으나 이제는 기준이 되어버린...

그리고 처음으로 엣지화면이 적용되었고

위아래베젤을 제외하고는 모든 화면을

터치할 수 있게 되었지요

 

또한 7때부터 기기의 박스가 애플마냥

고급스럽고 심플하게 디자인이 통일되었습니다

 

 

어쨋든 잠시나마 세상에 나왔던 야심작

갤럭시노트7이 전량리콜이 되고 

그 다음해에 더욱더 이를 갈고 출시된 노트8

정말 좋은 기기입니다 ㅎㅎ

아직도 사용하시는 분들이 계시지요 

 

 

저는 이때부터 사전예약이라는 걸 해보았는데

이때 받았던 사은품이 언젠가 소개해드릴

갤럭시라이브의 초기작 

무선블루투스이어폰의 초기작인 

갤럭시 기어아이콘X1 이었습니다

(사실 노트7때인지 8때인지 기억이 가물가물..)

처음 나왔던 이때는 사용시간이 진짜

어마어마했는데요 1시간인가 2시간인가... ㅋㅋ

지금은 정말 엄청난 발전이 되었죠

 

 

그리고 그 옆에 노트9는 스페셜에디션으로 

사전예약을 했었지요 

512기가는 퍼플과 블루밖에 색상이 없었는데

어무니와 함께 변경하느라 두 색상모두 봤습니다

이제는 너무나 기본이 되어버린 폰 지문인식이

개인적으로는 이 노트9때가 가장 편리한

위치에 있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노트9 에디션박스옆으로는 역시나 512기가로 

예약했던 갤럭시노트10+ 512박스가 있네요

역대 노트시리즈중 개인적으로 

가장 디자인이 예쁘다고 생각하는 요녀석

 

그에 비해 가장 최신제품인 현재 사용중인

노트20울트라는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초거대 3구 일자 인덕션카메라가 

상당히 마이너스를 주지 않았나 싶습니다...

 

저는 쌩폰느낌을 좋아하기 때문에 

투명스킨이나 예쁜 스킨들을 붙여사용하는데

요거 그렇게 써보니 카메라가 너무 튀어나와

달그락거리는게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닙니다

아이폰11시리즈의 인덕션은 애교수준....

 

그래서 결국엔 예쁜 케이스 알아보고 있는데

하지만 성능은 좋다는거... ㅋㅋ

 

 

오늘은 사진보다는 글이 훨씬 많았는데

읽으시는데 불편하지 않으셨나 걱정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까지 같이 읽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여기까지 역대 갤럭시노트시리즈 박스샷을

같이 보셨는데 혹시 사용하셨던 분들은

그 당시의 좋은 추억들도 

같이 떠오르셨으면 좋겠네요 ㅎㅎ

 

다음에는 역대 노트시리즈 기기들을 

같이 보실까합니다

박스만 보긴 아쉬우니까요 ㅎㅎ

 

 

그럼 저희는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에 다시 만나도록 해요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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