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즌 인테리어 - 포근하고 따뜻한 느낌의 겨울 주택 집꾸미기

 

 

안녕하세요 대왕마마입니다 

요즘 정말 살인적인 더위가 계속되고있는데

저도 같이 녹아서 흘러내릴것 같아요....

 

정말 그 어느때보다 에어컨을 켜고 사는데

전기세가 너무나 무섭습니다 ㅋㅋㅋㅋ

 

아무튼 그래서 오늘은

시원한 느낌을 좀 찾고 싶어

저번 겨울에 미처 업로딩하지 못한

눈이 하얗게 하얗게 덮힌 겨울의

추우면서도 포근한 느낌의 인테리어를

이제서야 역시즌으로 꺼내보려합니다

 

그럼 같이 한번 보러 가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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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저어기 미국의 외딴 시골에 있을법한

커다란 크기의 붉은색의 단독주택 !!

 

하얗게 눈이 덮혀있는 모습이 

지금보니 너~~어무나 시원해보여요 ㅜㅡㅜ

저 눈밭에 한번 뒹굴고 오면 얼마나 좋을까요 흑...

 

 

 

 

반대쪽은 이런 모습입니다 

별채인가 저 외부공간이 어떨지 궁금한데

겨울에는 문열어놓구 밖에 있으면

많이 추울것 같..... 지만 

상쾌한 바람을 마셔야겠죠 ㅎㅎㅎㅎ

 

 

 

이렇게 눈이 많이 쌓여 있음에도 불구하고

야외테라스에 와인글라스들과 간식과

캔들라이트와 벤치의 모피와 쿠션 담요까지

너무나 포근해보입니다

 

언젠가는 저도 이렇게 눈쌓인 집앞 공간에서

좋은 시간을 보내보고 싶은데 일단....

집장만부터..... ㅎㅎㅎ

 

그럼 좀 추운것 같으니 집 내부로 들어가 볼까요?

 

 

먼저....

 

 

주방모습입니다 

블랙과 화이트의 조화로 이루어져 있는

깔끔한 인테리어입니다

그렇지만 주방 선반들과 수납장들이

레트로하면서 고급진 느낌을 주고

검은색의 벽타일도 유광이라

세련되어 보입니다

 

 

 

전체적으로 다시 보는 주방모습

그런데 확실히 우리나라와 다른것이

장작이 하단 수납부에 잘 쌓여있군요 ㅋㅋㅋ

저정도면 겨울을 잘 보낼 수 있을까요??

 

 

주방을 지나 어디인지는 자세히 모르겠지만

이렇게 아늑한 다이닝룸이 있습니다 

하얀벤치와 원목의 1인의자

하얀식탁보와 테이블위의 오브제까지

참 따뜻한 느낌이 드네요

 

 

 

이 다이닝룸을 지나

나오면 이렇게 거실이 나오는듯 합니다 

역시나 따뜻한 감성의 소파와 

피아노도 있군요 !!? 

거실에 피아노는 필수템인걸까나요 ㅎㅎㅎ

 

 

 

안쪽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서양주택의 트레이드마크인 벽난로와

아까 위에서 보았던 테이블이 보입니다

 

이런 구조로 되어 있군요 

 

그럼 이제 배뜨룸을 한번 볼까요??

 

 

 

 

창문이 예쁘게 나있구

완전 개취인 욕조가 떡하니 놓여져 있는데

뜨뜻한 물을 한가득 받아놓구 

향좋은 배스밤도 플고 

창문에서 들어오는 햇살까지 같이 맞아주면

진짜 최고의 시간을 보낼수 있을것 같아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곳의 

가장 아늑한 곳인 침실을 봐야겠지요 

 

 

 

벽지의 컬러부터가 묵직한 것이

안정적인 느낌을 잘 잡아주고 있는듯 해요

화이트 몰딩과도 잘 어울리구요

무엇보다 창문이 참 예쁜것같아요

이런곳이라면 참 잠도 잘 올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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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여기까지 간소하게나마

예쁜 집 인테리어를 구경해 보았는데요

이러면 안되지만 그때가면 또 후회하겠지만

지금으로서는 어서빨리 겨울이 다가와줬으면...

어서어서 와줬으면 바라봅니다 ㅜㅡㅜ 

 

너무 더워 녹아버릴것같아요.....

 

그럼 오늘도 이 더위 이 코로나 

정말정말 조심하시구요 

 

저희는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에 다시 만나도록해요

 

항상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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