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느낌의 복층 원룸 모던 화이트 인테리어

 

안녕하세요 대왕마마입니다

이제 아침저녁으로는 춥고 오후는 따뜻하고

완벽한 봄날씨의 일교차가 이어지는데

그렇기에 완벽히 인테리어를 갈아버리자니

추울것같고 좀 더 있자나 더울듯 한

이날씨에 어울리는 따뜻한 화이트톤의

봄 인테리어를 들고왔습니다

 

그럼 같이 한번 둘러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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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Thenordroom.com)

 

 

원룸 혹은 1.5룸정도 되는 듯 한데

먼저 거실겸 주방의 모습입니다

 

전체적으로 화이트색상이라

훨씬 넓어보이기도 하고 깔끔해 보이네요

그대로 시선을 뒤로 돌려보면

 

 

오오오 은근히 넓은 거실이 보이는군요

3인소파도 들어가 있고

길게 뻗어 있는 창 앞으로 식물들도

잘 자라고 있습니다 ㅎㅎㅎ

모양을 모니 아마 주택의 가장 위쪽부분

지붕에 위치한 옥탑같아요

지붕골격이 그대로 드러나 있습니다 

 

 

 

이런 창 정말 매력있죠?

위아래로 열리기도 하는게 참 특이합니다 

 

비오는 날 실수로 문열어놓고 가면

크흐흐흐.....

 

 

다시 앞으로 돌아와서

미니테이블이 놓여져 있고

그 옆으로 복층과 이어져있는 사다리를 통해

위로 한번 올라가 볼까요??

 

 

 

누워서 잠만 잘 수 있는 높이의 공간에

매트리스와 옆공간이 은근 넓습니다

 

진짜 포근하게 잠잘 올것같은 꿈의 공간입니다 

 

 

 

위에서 내려다본 모습은 이렇군요

아까는 보이지 않던 주방의 모습도 보이는데

세탁기와 오븐까지 있는 풀옵션이었군요 

역시 좋은 곳이었어....

 

 

 

다시 복층에서 내려와서 

맨 끝으로 들어가보면

이곳도 창이 길게 뻗어 있구요

지붕모양대로 사선이네요 아주 예쁩니다

 

라디에이터와 러그까지

아직은 포근함과 따뜻함을 그대로 품고있는 곳 

 

 

역시나 메인침실이었네요 ㅎㅎ

 

 

 

자투리공간같은 느낌도 있지만

큰 사이즈의 침대가 온전히 들어가니

침실로서 딱입니다

 

머리맡의 액자하나가 그대로 포인트가 되네요

 

 

 

침실에 누워서 본 반대쪽의 온전한 디자인입니다

참 외국은 이렇게 액자들을 이용한 인테리어를

정말 잘 사용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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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오늘은 따뜻한 초봄느낌의

모던한 화이트톤 복층 원룸인테리어를

같이 보셨습니다

 

저 역시 이런 나만의 공간을 정말 꼭 가지고 싶은데

언제쯤이나 생길지 꿈만 열심히 꾸고 있습니다....

 

머지않아 제방의 예쁜 인테리어도

소개해 드릴 그 날이 오길 바라면서

여기서 마무리 하도록 하구요

 

저희는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에 다시 만나기로 해요

 

항상 행복하세요

 

** 사진출처 - Thenordro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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