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왕마마입니다
얼마전 저도 결국은 사전예약에 성공해
플스5의 유저가 되었는데 일단 플스5리뷰는
엄청 오래걸리기에 그보다 먼저
이번시리즈에서 극찬을 받은
듀얼센스부터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색상은
현재 블랙 ,화이트 ,레드까지 3가지인데
차차 보여드리기로하구
오늘은 블랙색상먼저 개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가장 무난하고
고급진 느낌이 있는 색상같아요
그럼 가보시죠 !!
네 먼저 듀얼센스박스입니다
전작인 듀얼쇼크는 앞부분이 투명아크릴로
본체의 모습이 보였었는데
신형은 이렇게 실물과 같은 사진이 있구
조금 더 박스가 커졌습니다
박스 뒷면의 모습이구요
간단하게 바뀐 기능들이 보여집니다
이제 박스를 오픈해보면요
이렇게 또 다른 종이박스로 덮혀있는데
확실히 엑박과는 다르게 플스는.....
박스에서부터 좀 저렴한 티를 꽤 보여줍니다
가격은 저렴하지 않으면서 말이죠... 흠..
이렇게 덩그러니 종이박스안에
처량하게 들어있는 듀얼센스 ㅋㅋㅋ
뭔가 참 안쓰러워보입니다
저의 텅장이 말이죠...ㅜㅡㅜ
이렇게 여러언어로 된 간단설명서와
본체가 패키지의 전부입니다
아 심지어 케이블도 안들어있었던거 같은데 말이죠
너무하다 너무해
자 어쨋던 비닐을 제거하면
이렇게 본체가 위용을 뽐냅니다
확실히 각선이 살아있던 전작보다
좀더 둥근 라인이 살려져 있구요
덩치도 더 커졌습니다
엑박패드만큼은 아니지만
이제는 거의 비슷할 정도의 크기로
손이 큰 저같은 사람은 손바닥의 빈공간이
거의 없어져서 훨씬 조작하기가 편해졌습니다
전부다 블랙이라 상당히 고급져보이죠??
트리거버튼의 햅틱반응도 다른분들이 말씀하신대로
상당히 느낌이 좋구요
내장스피커도 훨씬 좋아져서 가끔씩 컨트롤러에서
소리나면 놀라기도 합니다 ㅎㅎ
배터리가 얼마안간다는 문제점들도 많이 알려져있는데
사실 저에게는 두개를 돌려가며 쓰기도 하고
한번에 많이 해봐야 2~3시간정도라서
크게 체감은 못하고 있어서
큰 불편사항이라고 말씀드리기는 좀 애매하네요 ㅎㅎ
분명한건 확실히 전작보다 업그레이드가
확실히 되었기에 훨씬 좋은 게임환경을
체감할수 있다는게 크지만
아직은 플스5전용게임이 거의 없다시피하기에
제대로 컨트롤러의 성능을 많은 분들이 느끼려면
조금은 더 시간이 걸릴듯 합니다
그래도 손이 더 편한것만해도 어디냐 ㅠㅡㅠ
그럼 여기까지 오늘의 끄적임은 마무리하구요
저희는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에 다시 만나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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